2013년 7월의 첫번째 스케치

지난 금요일 며칠 소나기가 내린후 물이 뒤집혀 흙탕물이 되어버린  백동지의 모습입니다

 

 주중 밤나무 잔교 오붓 하시네요..^^

 

두분의 애정전선에 붕어도 조금은 도움을 드린것 같아 다행입니다.

 

사장님 사진으로나마..오랜만입니다.

아마도 상류에서 하셨을 듯 ...

 

적당히 하셨네요...

 

 

주중 조황이 괜찮았다고 들었는데

소장님이 바쁘셨는지...사진이 별로 없네요.

 

 

지난주는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붕어 들어갔습니다.

 

토요일 오전 8시 좀 늦었지만..

조황체크를 해보기로 합니다...

 

 무너미

 

 

상류...

 

 약간 아쉬움이....

 

 유명한 아이돌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시라 얼굴은 절대 안 되신다네요..

그러고 보니..좀 닭으신것 같습니다.....^^

 

상류...낚시 몇번 안해보셨다 하셨는데...

조과는 훌륭하시네요..^^

 

 상류....

 

잘안보이네요..

 

 상류..

 

 역시 10수정도...

 

약 열댓마리... 

 

적당한 손맛....보셨습니다.

 

 상류 골자리..

 

아버님의 권유로 오셨다네요...

 

 축하드립니다..

 

 모닝...커피 잘 먹었습니다..^^

 

상류 주인없는 살림망..

 

 상류...메기만 두수...

 

13번 잔교...세분이 아직...낚시중이시네요..

 

 

13번 잔교에서 가장 끝자리 수심 약 5m권 입니다.

근처에 담배꽁초 하나없이 종이컵에 깔끔하게 처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수 정도 되네요...

 

옆에 계신 친구분...

수심...약 4.5m 정도 되겠네요

 

 

그 옆에 계신 분은 3마리로 좀 아쉬운 조과..

 

7번 잔교....

금요일 조황은 낱마리 수준인 듯 하네요..

  

밤나무 잔교

대한민국 군인답게 포즈 끝내줍니다..^^

 

상류에서 반하시고...자리를 옮겨

밤나무 잔교에서 절반하신듯 합니다.

 

토요일11시경 7번 잔교....

오전 일찍부터 자리들 잡으셨습니다.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주고 있는 상류 좌안도 마찬가지...

 

 

13번 잔교도 약간 자리하셨고...

예년의 경우 자리다툼이 치열했던 밤나무 잔교는 좀 썰렁한 모습입니다.

 

토요일 정오의 상류전경..

 

캠핑은 관리소 뒷편에서..

 

보기 좋으십니다..^^

 

팔이 아프시다며 관리소앞 잔교에서 1m 정도의 귀여운(?) 낚시대를 피신 가락동 사장님

과연 이걸로 1마리라도 잡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4마리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손맛은 어땟을까 궁금하네요...^^

 

아빠와....아들...

그늘이라 좀 어둡게 나왔네요..죄송합니다..^^

 

 

인상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우신 사모님...

 

 

사진으론 많이 뵌 분들..같네요...

 

여기서부터 토요일 조황으로 소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상류...낮에도 좀 나왔나 보네요....

 

일요일 오전...상류....

 

상류...

 

상류...

 

상류...

상류..

 

많이 하셨네요..^^

 

상류...

 

상류 골자리도 꽤 하신듯..

 

12번 방갈로 아쉬운 조과..

장마끝나면 이 자리도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3번 잔교....요즘들어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날은 낮 조황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7번 잔교...

 

  붕어, 메기, 향어 골고루 하셨네요...^^

 

낚시보다는..... 힐링.....^^

 

밤나무 잔교..

 

다정한 연인...

방류전..기념사진...한컷...

 

밤나무 잔교..가족 나들이..

어린이가 한수 했다고 좋아하네요..^^

 

 

밤나무 잔교...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요즘 개인적인 일로 토요일에 낚시터를 비울때가 많아서 조황체크가 좀 어렵네요..

 

 

지난주 조황이 괜찮았던 곳은 중상류 좌안에서 상류 골짜기까지로 마릿수도 괜찮고, 큰 기복도 없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13번 잔교는 보통 10-20여 마리로 큰 마릿수는 잘 안보이지만, 비교적 기복없이 안정적인 조황을 보였습니다.

 

상류 우안은 일부 구간에서 잘 나올때도 있지만 아직은 좀 기복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7번 잔교도 가끔 낱마리일때도 있지만, 비교적 괜찮은 듯 하고

 

그 동안 저조했던 밤나무 포인트도 마릿수 하시는 분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보니,

 

조만간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관리소 앞 잔교는 무너미를 제외하고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로 또 포인트가 좀 바뀔 가능성이 있겠네요..

 

예년에는 관리실 맞은편 골자리, 무너미, 밤나무 잔교, 상류 일부구간에서 괜찮은 조황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장마철이라 길이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과 함께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라며,

 

이번주는 화요일 붕어+메기, 금요일 붕어, 토요일 붕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