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의 다섯번째 스케치

지난주 배수로 인해 살짝 속살을 드러낸 무너미 모습입니다.

 

 

주중 8번 방갈로

 

주중 7번 잔교

 

붕어 2마리 방류했습니다..ㅡ.ㅡ

소장님이 사진 찍다가 바쁜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지난주는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붕어 들어갔습니다...^^

 

주중 상류

 

주중 7번 잔교..

 

 

주중 상류

 

상류 우안

 

토요일 오전 상류 좌안 요즘 일찍들 오시네요..

 

밤낚시에 잘 나왔다고 하시네요..

 

 

끌고간 낚시대 구출하시는 듯 합니다.

 

7번 잔교

 

13번 잔교

 

13번 잔교

 

 13번 잔교 깊은 수심쪽

 

13번 잔교 그 옆자리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조황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듯 싶습니다.

 

8번 방갈로... 붕어보다 두꺼비만 잡으셨다고 하네요..ㅠ

 

7번 잔교

 

 

관리소 맞은편 골짜기

우측이 7번잔교, 좌측이 13번 잔교입니다.

 

밤나무 포인트

 

토요일 오전 상류 모습입니다.

요즘 상류 조황이 괜찮은 편이어서 인지..일찍들 오셔서 자리 잡으셨습니다..

 

중류 산밑 살림망만 찍어봅니다.

붕어 잡으려고 오셨다는데...

메기 3수 붕어 1수 ㅠ

 

 

일요일 오전 상류...

여조사님 살림망이 심상치 않네요..

 

여성분이 이리 잡으신건 처음 봤습니다.....

 

 

지난주랑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마릿수 하신듯 싶네요...

 

 

상류 골자리...여기도 괜찮았다고 하던데..

한분은 이미 방류 하셨다 하고

 

한분은 적당한 손맛 보셨네요..

 

화장품 사장님

상류에서 낚시하시기 위해 차까지 장만하셨다고...

 

아쉬움이 좀 있지만 첫 술에 이 정도면 훌륭하십니다..^^

 

살링망만 덩그러니 있길래..한컷..

 

관리소 앞 이날 조황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13번 잔교.....마릿수보다는 가족끼리 매주 힐링을 추구하시는 단골이십니다.

방류 하신다길래 한컷 붕어 한수 메기 한수....

 

13번 방갈로...

 

13번 잔교...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깔끔한 수세식 화장실...

 

저수지에 물이 좀 빠지니 무너미 자갈속에서 조개, 다슬기, 우렁 등이 많이 나오네요..

백동지는 반딧불이, 가재도 서식하는 청정 계곡지입니다.

 

일요일 오후 평상

 

쉴 수 있는 공간을 조금더 만들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꽝치신 공사장님..^^

등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힐링중.....

 

 

 

 

 

 

주말에 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조황체크를 제대로 못했네요..

지난 주중에는 조황이 양호한 듯 했는데, 주말에는 구역별 격차가 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나름 조황 편차 없이 골고루 손맛 보시게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맘처럼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관리사 앞쪽으로는 이번에 조황이 많이 좋질 않아서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관리소 맞은편 7번 잔교는 낚시하신 몇 분들 예기로는 낱마리 내지 꽝이였다고 하고

 

13번 방갈로 및 잔교쪽은 약 2~15마리 정도

 

상류 우안은 한 두분이 손맛 보셨고, 나머지 분들은 그다지 손맛을 보시지 못한듯 보였습니다.

 

반면에 상류 좌안 화장실 밑에서 골짜리까지 자리하신 분들은 대부분 마릿수의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그 동안 양평에는 유독 비가 내리지 않아 최근 수위가 70-80 가량 내려가 있었는데

 

이번 장마비로 수요일이나 목요일쯤이면 만수가 되겠네요..

 

이 비로 보다 많은 포인트에서 조사님들이 골고루 손맛 보시길 기원하면서,

 

이번주는 화요일 붕어들은 이미 들어간 상태고, 금요일, 토요일 붕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