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의 두번째 스케치

지난 비로 인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저녁이나 새벽녁에는 약간 춥기까지 하네요..

 

소장님이 찍어두신 주인없는 살림망

 

 요즘은 살림망만 찍는 경우가 많으셔서 어딘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주인없는 살림망

 

 13번 방갈로앞 수심 약 2m

 

 

어딜까요?

 

저도..모르겠네요...^^

 

방류...

 

총무님이 고생해주십니다..^^

 

물하나는 깨끗합니다..^^

 

 

지난 토요일...

약간은 가을 feel이 나는 서늘한 백동지의 오후입니다.

 

상류 우안..

 

상류 좌안..

 

7번 잔교..

 

 

관리소 앞

 

 

무너미... 물이 아직 안 넘어갑니다..ㅠ.ㅠ

 

가락동 사장님...

오늘은 붕어보단..두꺼비와 함께...^^

 

일요일 아침입니다....

토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두꺼비와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룻밤을 지샜습니다.

 

카페앞 자두....

 

2개만 냉장고로...

 

식당 밑반찬 재료들....

 

 

 

 

 

관리소앞...

오랜만에 조황 체크 할겸 움직여봅니다..

 

상류 좌안

평균 조황이 가장 괜찮은 곳인데,

이날은 많이 하신 분이 8마리 정도 였다고 합니다.

 

상류 우안.. 수심 약 2미터..

 

 

상류 우안.. 옆자리...

 

 

 

7번 잔교...

 

수심은 대략 2-2.5미터 나옵니다.

 

 

점잖으신 조사님

다음번엔 많은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밤나무 잔교 수심 2-3 미터권

 

주로 낱마리 였다고 합니다.

요기도 터질때가 됐는데, 아직이네요....

 

13번 잔교...

기복이 좀 있는편이어서, 가을이 아니면 개인적으론 그닥 추천을 잘 안하는 자리인데...

요즘 몇주째 좀 HOT한 편입니다.

 

13번 방갈로 앞.. 수심 1.5m권

 

오랜만에 손맛보십니다...

 

13번 잔교 수심 2m권

 

찌올림도 괜찮았고, 재미있게 하셨다고 합니다

 

13번 잔교 수심 2.5-3m권

 

마릿수 관심없고, 1마리만 잡아도 만족하시는 분인데

4주째 히트치십니다.

 

13번 잔교 수심 3m권

평화낚시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무너미..

 

몰랐는데 그동안 무너미 조황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하네요..

 

일요일 오전 10시경의 백동지...

 

수첩을 놓고가서, 월요일 오후에 잠시 들렀습니다..

 

산밑자리는 여전히 열낚중입니다...

 

무너미 다른 일행분과 또 오셨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에 내린 비로 약간 수위는 올라 현재는 만수대비 약 1m정도 수위가 못 미치는 상태이고,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론 조금씩 수위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좀더 확실하게 내려주었으면 좋으련만 마음처럼은 안되네요..

 

 

지난주 조황은 상류 좌안, 밤나무 잔교는 좋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상류 우안 및 13번 잔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짝밥, 수심은 약 2m권이 좋았다고 하고,

 

시간대는 13번 잔교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괜찮은 편이었지만,

 

다른 포인트는 낮보다는 밤낚시가 괜찮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