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의 세번째 스케치

 

 

 

 

 

 

 

 

 

 

 

 

 

 

 

 

 

 

 

 

 

 

 

 

 

 

 

 

 

 

 

 

 

 

 

 

 

 

 

 

 

 

이제 한창 휴가철이네요..

 

38년만에 최악의 가뭄이라죠?

 

올해는 대부분의 저수지가 마름장마로 인해 바닥을 드러내고 시름을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지난 비로 만수가 되기를 원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어서

 

현재 수위는 약 1.5m정도 내려가 있는 상태이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약간씩 수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수율로 따지면 한 80%쯤 될 듯 하고,

 

수심은 포인트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략 2 ~ 4 미터 정도 나오고 잇습니다.

 

 

조황은 13번 잔교쪽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괜찮은 편이었고,

 

7번 잔교 및 상류는 평균적으로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기복이 좀 있는 편입니다.

 

반면 관리소 앞은 낱마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금요일과 내일 토요일은 붕어로 들어가고,

 

다음주에는 화요일 붕어, 금요일 붕어+메기, 토요일 붕어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