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의 첫번째 스케치

 

 

 

지난주는  벌초 하느라 주말에 많은 분들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소장님이 찍어두신 몇장의 주중사진 올려드립니다.

 

 7번 잔교..

지금처럼..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상류..

 

 상류..

 

 밤나무 잔교..

 

 

 밤나무 잔교..

공사장님 오랜만입니다......^^

 

 

 

 밤나무 잔교..

 

 

 상류..

 

 

상류...

소장님이 찍으셨으니 먼가 있을듯 한데... 내용물은 안보입니다..^^

 

 밤나무 잔교..

 

밤나무 잔교..

 

 7번 잔교..

 

 관리소 앞 잔교..

 

방류 사진은 없지만...지난주는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붕어로 들어갔습니다.

주중 사진은 여기까지 하고....

 

 

지난 토요일 오후 3시경의 백동지 모습입니다.

 

 밤나무 잔교..

 

 7번 잔교..

 

관리소 맞은편...

 

관리소 앞 모습...

 

 

 7번 방갈로...

 

13번 방갈로 및 잔교..

 

 8번 방갈로...

 

 상류 좌안...

 

 상류 골자리..

 

 셋팅중인 모습..

 

상류 우안...

 

 상류 좌안의 조사님..

 

낮에는 20여수의 붕어들이 들어있네요..

 

다음날 오전 살림망으로 한 10수정도 추가해서 약 30수정도 하신 듯 싶습니다.

 

그 옆에 맘씨좋은 조사님 부부...

 

낮에는 5마리..

 

다음날 오전 살림망은 좋아보이네요...

밤낚시가 괜찮았다고 합니다. 

 

 

 중상류..

 

어제 하셨던 분에 이어서 계속 입질이 들어온다고 하십니다.

 

중상류가 요즘 잘나오던 자리는 아니였는데.

 

조황을 여쭤보니, 현재 50수 정도 하셨다고 하시네요...

밤낚시에는 약 10수정도 추가 하셨답니다.

 

옆에분은 피래미를 미끼로 메기낚시중이라고 하십니다.

메기한마리 붕어한마리 진행중..

아침에 살림망확인은 못했지만 약간 추가하신듯 생각됩니다.

 

 한달여전쯤에 상류 좌안서 재미보셨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현재 약 15수정도 되실듯..

저녁에는 주무셨다고 하시네요...

 

상류....물론 낱마리나 꽝도 계셨습니다.

주인없는 살림망... 붕어 3마리

 

 상류... 주인없는 살림망 붕어 3마리..

 

 상류...

주인없는 살림망 붕어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안개낀 상류..

 

 관리소 앞 잔교

간간히 좋은 조황도 나오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올해 가장 조황이 좋질 않았던 곳입니다.

수심 3-4미터 권으로, 최근엔 조금씩 살아나는 듯 보이네요...

일요일 오전 살림망 살펴 보겠습니다.

 

 2마리

 

 1마리..

 

 

 5마리..

 

 

 30여수..

 

맘 먹고 열심히 하셨으면 훨씬 좋은 조황이 나왔을듯 한데,

이날 자리하신 분들이 대부분 마릿수보단 휴식을 목적으로 오신분들 이었습니다.

많은 마릿수도 좋지만, 단 1마리라도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입질 타이밍은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이후가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일요일 아침. 7번 잔교

조사님들께..좀 나왔다고 들었는데...

철수하셨는지 몇 분안계시네요..

 

7번 잔교

주인없는 살림망.. 붕어 2마리

 

 7번 잔교..

 

약 10마리 정도..

 

 

 13번 잔교..

 

약 15수 정도

 

 13번 잔교..

 

약 20수 정도..

 

 토요일 오후의 밤나무 잔교입니다.

아직까지는 놀멍쉬멍 하고 계신데, 저녁에는 많이들 바쁘시더군요..

 

일요일 오전 밤나무 잔교...첫번째 살림망입니다.

 

 

밤나무 잔교... 두번째 살림망

 

 

 밤나무 잔교... 세번째 살림망

 

 

합치고  보니 많이도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캐미꺽고 나서는 동트기전까지 밤새 나왔다고 합니다..

 

밤나무 잔교

조카와 지인이 잡은 소중한 붕어 3마리도 있습니다...^^

 

물안개

 

일요일 오전 밤나무 잔교..

이른 아침에 오셔서 셋팅을 하시더니..

 

일단 모닝 두꺼비 부터 잡으십니다.

부디 좋은 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산속 백동지

 

식당앞 화단..

 

 

평온한 관리사 앞

 

일요일 오전 백동지 전경

 

 

 

 

 

지난주는 벌초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 주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 역시 벌초하고, 친척분들 및 지인분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날이 조금씩 서늘해지면서 조황은 수심 3 - 3.5 미터 권에서 괜찮아 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를 살펴봤을때 가장 안정적이었던 쪽은, 상류 좌안 화장실 밑과, 밤나무 잔교이고,

 

13번 잔교 수심 낮은쪽 및 7번 잔교, 관리소 앞 잔교 중간 등도 괜찮은 편입니다.

 

 

시간대는 포인트별로는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낮보다는 밤으로 초저녁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가 괜찮은 편이고,

 

찌올림은 육안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조사님들 말로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다음주가 추석이네요..

 

이번주는 평소와 다름없이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 3회 들어가고,

 

추석 연휴인 다음주는 4회 방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황은 오늘 좋았다고 내일 좋다는 보장도 없고, 오늘 안 좋았다고 내일 안 좋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출조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