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낚시 스케치
가족 나들이가 많았던 주말 백동지 한낮의 풍경입니다.
산책로라고 해야하나? 카페가는 길인데 꽃이 활짝 피었네요
산속에 옹달샘이라고 할까요?
오염원이 없어 물 하나는 정말 깨끗합니다..^^
백동지에서 힐링낚시를 추구 하시는 공사장님의 어색한 미소 ㅋㅋ
다음부터는 "치즈" 하셔야겠네요..^^
방갈로옆 테이블
어디지? 아마도 밤나무 포인트인듯 합니다
올해는 관리소 앞 타이어식 계단을 다뜯고 정비했습니다.
만삭의 대형 잉어
산나물 손질 하는 아낙네(?)들....^^
왜가리 한쌍..
화장품 사장님 이때까지만 해도 70수 기록 깨신다 했는데...10여수..마감..ㅋ
관리소 맞은편
제방아래 물을 받아놓은 계단식 논 입니다.
맘씨 좋은 조사님의 가족들 아이들도 아주 착하더군요...^^
목, 금, 토 방류했지만 ㅠ.ㅠ
밤새고 달려오신 가락동 사장님 30수
초보라서 2마리라고 쑥스러워하시던.......꽝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유난히 가족단위 출조가 많았던 연휴였습니다.
한번 터질 듯한 분위기이긴 한데 나올듯 말듯, 방류량에 비해서 조황이 좀처럼 따라와 주질 않네요..
손맛을 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쉬움을 가지셨던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잠수를 해서라도 붕어들을 꼬득이고 싶더군요..
지난주는 중상류와 무너미가 그나마 좋았던 것 같고, 상류 우안쪽이 초입부분을 빼놓고는 좋질 않네요
지렁이 짝밥에 괜찮았고, 시간대는 대중 없었으나, 초저녁과, 새벽부터 오전까지가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붕어, 토요일 붕어 들어갑니다.
문의전화 : 031-772-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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