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의 두번째 스케치

 

서울에 친구 결혼식 다녀오느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주말 조사님들이 떠나고, 일요일 오후의 한적한 저수지 모습입니다.

 

 

 

하루에 열마리씩은 해치우는 왜가리님.. 입어료 받아야 할텐데요..ㅋ

 

 

 

주중사진 상류

 

 

 

빵이 좀 되어 보이는데, 꼬리 부분이 좀 다쳤네요.

37-38cm쯤 될 듯합니다..계측자 하나 장만해야 겠네요

 

 

 

여기도 상류

 

 

 

 

상류

 

 

 

 

또 상류 ㅠ

 

 

 

 

소장님께 토종 방류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짜장이네요..ㅠ.ㅠ

 

 

 

 

 

 

올해도 무너미 포인트를 열어주시네요..

지난주도 좀 나오더니 여기도 조금씩 살아나는듯 합니다.

 

 

 

 

 

요즘 자주 뵙네요 이야기중 두수째..ㅋㅋ

 

 

 

 

방금 오신 악세사리 사장님

 

 

 

건네주신 막걸리 잘 얻어 먹었습니다.

따님 결혼 축하드리고, 말씀하신거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보다 손맛좀 보셨는지요?

 

 

 

 

아빠대신 촬영... 미남이네요...

 

 

 

 

부전자전

 

 

 

이번주 금요일은 부처님오신날이죠..

연휴라 즐겁습니다..^^

 

 

 

 

소장님 말씀으론 토요일 오전까지 괜찮았는데, 주말 조황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제가 둘러보니, 토요일 조용했던 고기들이 상류쪽에서는 그래도 계속 나오더군요

 

백동지는 보통 밤 낚시가 잘 되는 편인데,

지난 한달간을 보면 저녁보다는 한낮이나 동틀 무렵(새벽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에 붕어들이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 더워지고, 비가 온다니 포인트도 다양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주는 목요일 메기+붕어, 금요일 붕어, 토요일 붕어 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