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의 세번째 스케치

올해는 날씨는 폭염, 폭우, 폭염 다시 폭우 극과 극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비소식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여전히 포인트는 수시로 변하지만, 조황은 많이 안정되어진 느낌입니다.

7번쪽 잔교는 주중에는 괜찮은 수준이었지만, 주말은 그에 비해 좋지 않았고,

밤나무밑 잔교도 확인은 못했지만 그리 만족스런 수준은 아니었던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상류와 무너미 그리고 13번 방갈로쪽 잔교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폭우는 한번내리면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내리치더군요

빗길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