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의 세번째 스케치

 

 

 

 

 

 

 

 

 

 

 

 

 

 

 

 

 

 

 

 

 

 

 

 

 

 

 

 

 

 

 

 

 

 

 

 

 

 

 

 

 

휴가를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찾아주시는 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토요일은 지인들이 많이 놀러와서 낚시하시는 모습을 하나도 찍지 못했네요

 

소장님이 찍어두신 사진을 바탕으로 조황정보 브리핑 시작합니다.

 

 

지난주의 조황을 대체로 보면 1.5-3m의 수심이 낮은 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동지의 경우 대부분이 3-4m권이라, 자주 오시는 분들은 어디인지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상류권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손맛을 보셨습니다.

 

관리소 맞은편의 11번 방갈로 근처 새물 유입구도 좋았습니다.

 

무너미권도 토요일 초저녁부터 지켜본 결과 계속되는 붕어의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작년 이맘때 가장 괜찮았던, 밤나무 포인트는 약간 주춤한 모습이며,

 

7번 방갈로쪽은 간간히 손맛을 보기도 하지만 대체로 낱마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역시 휴가인지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와중에 찍은

 

경포대 및 낚시터 근처 양평 체험마을의 물놀이 체험학습의 일부인 황토체험 현장 모습과

 

 

 

 

 

 

 

현재 공정율 약 99%로 새로 신축된 수세식 화장실의 모습으로 현재 사용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