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지 5월의 네번째 스케치

지난 주중에는 조황이 좋았으나, 토요일은 이상하리 만큼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확인은 못했으나, 무너미 쪽은 손맛을 거의 못 보신거 같고,

관리소 맞은편 고부리쪽, 상류 화장실 밑, 관리소 밤나무 밑 쪽의 몇분이 그나마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요즘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셨다가, 빈 방갈로가 없어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방갈로가 다차고 없으니, 필요하신분들은 미리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