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관리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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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찌는더위에도,아랑곳하지안코 백동저수지를찿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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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낚시를즐기고있었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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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알고지내시는,,어르신이한분.와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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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대화중,백동은,이뜨거운여름,손님한태,캔커피시원한거하나,써비스가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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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하던중,관리자님이,오시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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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반진담반으로,여기는,써비스가,너무없다고,툴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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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왈;;;그럼안오시면돼지,뭐하러왔냐~~담에오시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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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겁니다,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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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듣고있던,저는,,갑자기밀려오는화를참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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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찌그러지고,짜증이,확올라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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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손님이날씨가더워,시원한거라도,써비스하라고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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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입장에서는,,어디까지나,써비스업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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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그리심하게하는경우는,,아~~아무리생각해도,,넘하다는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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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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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그런 태도로,손님접대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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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욕을마음껏쓸려다가,조금참아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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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이랑 자주 오셔서 텐트치시는 사장님 이시죠?

 

아마도 예전에 붕어, 잉어, 향어, 메기, 장어 5종세트 잡았다고 좋아하시던 조사님 같습니다.

 

 

안그래도 좀 이상해서 이글을 보고 소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약간 오해가 있으셧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어르신이라는 분은 홍천의 **낚시점을 하시는 사장님이신듯 한데

 

저희 단골이시고, 또 저희와 낚시용품을 일부 거래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소장님이랑도 친하셔서 농담으로 하신 말씀중에

 

기분 나쁘게 들리신 부분이 있으셨 것 같습니다.

 

 

백동소장님 약간 터프하고 걸걸하시긴 하지만,

 

정도 많고, 좋으신 분이랍니다..많이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오해든 어쨋든 기분이 나쁘게 들리셨다면,

 

말씀하신대로 서비스 제공자인 저희에게 잘못이 있으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조금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고, 얼마전에 손맛좀 보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