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낚시 현장스케치
내용
2011년 새해 첫 백동지 스케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연휴를 맞아 추운 날시에도 불구하고,
빙어낚시, 썰매타기, 연날리기등을 하기 위해
가족단위, 연인, 친구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결과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이 잡으시는 분도 계시고,
또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십니다.
보통은 해뜰무렵에 가장 잘 나오고,
해질 무렵에 그 다음으로 잘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오전보다는 오후 늦게 조황이 괜찮은 편이었고,
주로 관리실 맞은편 골짜기 쪽에서 괜찮게 나와주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포인트가 일정한건 아닙니다.
빙어는 떼지어서 다니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단 수심층을 파악하고, 아님 위치를 바꿔서라도
빙어의 유영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미끼가 얼지 안게끔 제대로 바늘에 껴주고,
제때 갈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안잡힌다면,
함께오신 소중한 사람들과 썰매나, 연날리기등을 하면서,
이 겨울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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