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의 두번째 스케치

 

 

 지난주 일요일 오전 09:00의 백동지 모습입니다.

많이 늦게 도착했네요...^^

 

지난주는 목요일, 토요일 붕어로만 들어갔습니다.

 

상류

 

상류 끝자리에 한분이 아직 계십니다.

 

불빛 없이 조용하게 낚시하고 싶어 이자리에 앉으셨다고 하시네요.

 

넉넉한 조황은 아니었던듯 싶습니다.

 

 

관리소앞...

 

7번 잔교..

 

 

13번 잔교에 주인없는 살림망...

 

13

 

 

 

 

 

 

 

 

 

 

 

여기서 부터 소장님이 찍어두신 사진 올려드립니다.

 

아마로 상류일 듯 합니다.

 

 

7번 잔교..

괜찮은 포인트였는데 요즘에는 마릿수 나오는 빈도가 적은 편입니다.

 

 

 

어딘지 모르겠네요..

 

반갑습니다..^^

 

13번 잔교..

 

 

밤나무 잔교..

 

 

밤나무 잔교..

 

 

13번 잔교..

 

 

단풍의 시작...

 

 

 

 

 

일교차가 커짐에 떠라 하루 하루 조황 편차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로는 7번잔교 및 상류는 주로 낱마리인 경우가 많고,

 

13번 잔교 및 밤나무 잔교가 비교적 괜찮은 듯 합니다.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붕어의 입질도 예민해질 시기 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작은 바늘에 대하나, 지렁이를 잘게 잘라서 쓰시거나,

 

글루텐 콩알 낚시로 미끼 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