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의 세번째 스케치

 

 

 

 

 

 

 

 

 

 

 

 

 

 

 

 

 

 

 

 

 

 

 

 

 

 

 

 

 

 

 

 

 

 

 

 

 

 

 

 

 

 

아빠 삼촌들이랑 온 꼬마 어린이 덕분에 과자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백동지기가 새우깡쏩니다..아빠도 막걸리쏠께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얼어붙은 백동지의 생명을 조금씩 일깨우는 느낌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다시 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제가 주로 상류만 언급해서 인지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상류로만 가시네요..^^

 

밤나무쪽도 이제 나올때가 된 듯 한데, 실력 발휘 해주실 조사님 안 계신가요? ㅋ

 

 

계절을 감안하면 조황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요즘 입질 추세는 동남아의 스콜성 폭우랑도 비슷하게 폭풍 입질이 왔다가, 한참 잠잠하고, 또 폭풍입질 이런식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을 살펴보니 주로 낮에 폭풍 입질이 있었고, 새벽녁에는 조용했다고 합니다.

 

 

너무 자주 나와도 귀찮고, 가끔 심심치 않게 나오는게 최고인 듯 한데,

 

그래서 그렇게 할려고 여러가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에 고민입니다...ㅋ

 

 

그래서 일단 어종을 토종이든 짜장이든 기타 등등등 한번 다양하게 방류해 해볼까 합니다.

 

그 외 좋은 방법 아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